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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주얼 요리게임 '마이리틀셰프' 겨울철 간식 즐기는 '윈터 카페' 선봬

게임 내 54번째 레스토랑 '윈터 카페' 오픈···겨울철 간식 즐기는 재미 눈길

그램퍼스의 캐주얼 요리 시뮬레이션 게임 '마이리틀셰프' 관련 이미지 (사진=그램퍼스)

(씨넷코리아=신동민 기자) 글로벌 멀티플랫폼 게임 기업 그램퍼스의 캐주얼 요리 시뮬레이션 게임 ‘마이리틀셰프’가 10일 게임 내 테마 레스토랑인 ‘윈터 카페’를 공개했다. ‘윈터 카페’는 54번째 테마 레스토랑이자 다섯 번째 오픈월드 ‘카페거리’의 여섯 번째 식당이다.

‘윈터 카페’ 콘텐츠는 찬바람이 불면 생각나는 간식을 만나볼 수 있는 식당이다. 달콤한 꿀호떡과 붕어빵, 뜨끈한 국물과 함께 먹는 어묵 등을 포함해 겨울철 간식을 게임을 통해 만날 수 있다. 

배은미 그램퍼스 사업 PM은 “겨울이 오면 절로 생각나는 겨울 간식들을 즐길 수 있는 ‘윈터 카페’를 업데이트하게 됐다”며 “가슴에 3천 원쯤은 품고 다녀야 할 계절, 윈터 카페에서 상상만 해도 설레는 겨울철 간식을 즐겨봤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어 “유저분들이 보다 풍성한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2023년 새해에도 다양한 콘텐츠와 이벤트를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더 재미있고 즐거운 글로벌 최강의 요리 시뮬레이션 게임이 되기 위해서 늘 항상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54번째 테마 레스토랑인 ‘윈터 카페’의 레스토랑이 추가된 업데이트 버전은 구글플레이 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 그리고 카카오 게임 등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다.

신동민 기자shine@c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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