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31개국 자동차 전문 언론인들이 안전, 편의, 기술, 디자인 등 종합적 평가
(씨넷코리아=신동민 기자) 푸조가 스타일리쉬 해치백 ‘뉴 푸조 308’이 유럽 자동차 전문 언론인이 뽑은 ‘2023 오토베스트(AUTOBEST) 어워드-유럽 최고의 가성비 자동차’ 부문 파이널리스트에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오토베스트 어워드는 매해 유럽 31개국의 대표 자동차 전문 언론인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안전 ▲편의 ▲기술 ▲디자인 ▲효율성 ▲환경에 미치는 영향 등을 평가해 유럽 소비자들을 위한 최고의 가성비 자동차를 선정하는 시상식이다.
뉴 308은 업마켓을 공략하려는 푸조의 새로운 의지를 집약적으로 나타내며 뉴 308만의 시선을 사로잡는 매력적인 디자인을 자랑한다. 역동적이면서도 업마켓을 지향하는 외관 디자인은 긴 프론트 보닛을 통해 공기저항을 덜 받으면서도 균형 잡힌 차체 비율을 실현했다.
또한 뉴 308은 고효율 ·고성능 엔진을 통해 더욱 향상된 운전의 즐거움을 제공하며, 다양한 주행 보조 장치와 새로운 기술적·미적 해석이 적용된 푸조 아이-콕핏은 더욱 편안하고 안락한 환경을 조성한다.
한편, 이외에도 ‘2023 오토베스트 어워드’에는 ▲다치아 조거 ▲혼다 시빅 ▲오펠 아스트라 ▲르노 오스트랄 및 토요타 아이고 등 6개의 모델이 최종 후보로 올랐다. 심사위원들은 12월 중순 이 중 한 대를 ‘2023 유럽 최고의 가성비 자동차’로 선정 및 발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