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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한기도 걱정 없다" 타타대우상용차, 전국 순회 무상점검 'AS 최고반장' 캠페인 펼쳐

24일 강원지역 고객 대상 우선 실시···혹한기 대비 차량 차량 점검 진행

타타대우상용차가 24일 강원지역 고객 대상 'AS 최고반장' 캠페인을 진행한다. (사진=타타대우상용차)

(씨넷코리아=신동민 기자) 타타대우상용차가 전국을 순회하며 지역 고객을 대상으로 무상 점검 서비스를 제공하는 ‘AS 최고반장 캠페인’을 24일 강원지역 고객 대상으로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타타대우상용차가 ‘찾아가는 고객 서비스’로 기획한 ‘AS 최고반장’은 각 수도권, 충호남, 영남, 강원, 제주 등 다섯 권역의 타타대우 정비 서비스 센터 및 협력업체들과 연계해 무상 점검 및 진단 서비스를 제공하는 서비스 캠페인이다. 특히, 타타대우상용차 서비스지원실의 차량 전문가들이 현장에서 고객과 직접 소통에 나서 차량 상태에 대한 정밀한 진단 서비스를 함께 받아 볼 수 있다.     

올 해 네 번째로 진행하는 ‘AS 최고반장’은 충청북도 제천에서 충청 및 강원지역 고객 대상으로 ▲누유 점검 ▲차량 실내 관리 ▲전기장치 점검 ▲에어컨 필터 관리 ▲소모성 부품 무상 서비스 등 다양한 필수 점검 및 정밀 진단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강원 산간지역의 한파와 폭설을 대비한 선제적 차량 점검의 일환으로 동절기 안전 운전 지원 서비스도 함께 진행한다.     

또한 휴게 라운지, 스낵바, 무료 세차 서비스 등 다양한 고객 편의 프로그램을 비롯하여 초청고객 전원에게 차량 정비에 활용할 수 있는 공구세트를 기념품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김방신 타타대우상용차 사장은 “강원지역의 겨울철 한파와 폭설을 대비해 많은 고객들의 안전한 차량 관리를 지원하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준비했다”며 “전국의 모든 타타대우상용차 고객이 편하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 캠페인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신동민 기자shine@c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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