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ET Korea뉴스유통

벤큐, 11번가 십일절 맞이 게이밍 빔프로젝터 'X3000i' 프로모션 실시

공식 판매가 대비 40만 원 할인된 가격 선봬…4일부터 판매 시작

(씨넷코리아=윤현종 기자) 벤큐가 11번가 최대 쇼핑 할인 행사 십일절을 앞두고 진행되는 십일절 예약구매 이벤트에서 자사의 인기게이밍 빔프로젝터 X3000i를 공식 판매가 대비 할인가에 선보인다.

벤큐 빔프로젝터 X3000i는 이번 십일절에 온라인 쇼핑몰 가격 대비 40만 원 할인된 249만 원에 만나볼 수 있다. 오는 4일부터 십일절 예약구매 페이지에서 제품 확인 및 결제 예약이 가능하며 11월 8일부터 순차 배송된다.

벤큐 X3000i는 0.65인치 싱글 DMD 칩셋을 탑재한 DLP 빔프로젝터로, 국내 최초 4LED 3,000안시루멘급 밝기를 갖춘 제품이다. 4K UHD(3,840x2,160 픽셀) 해상도를 지원하며, 500,000:1 명암비와 DCI-P3 색역 최대 100%를 구현한다.

또한 HDR-PRO 기술을 탑재하여 HDR10, HLG 콘텐츠를 지원하며, 최대 240Hz의 고 주사율과 4.16ms 낮은 인풋렉, 전용 게임 모드를 지원하여 원활한 게임 플레이를 돕는다. 자동 캘리브레이션 기능도 탑재하여 오랜 기간 변함없는 색상을 보여주며, 구글 안드로이드TV를 지원해 왓챠(WACHA), 티빙(TVING), 웨이브(Wavve) 같은 OTT(Over-the-top) 스트리밍 서비스도 손쉽게 사용할 수 있다.

벤큐 관계자는 “벤큐 X3000i는 지난 4월 출시 이후 완판 행진을 이어갔던 제품으로 소비자들 사이에서 뛰어난 색감과 표현력으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제품”이라고 전하며, “평소 빔프로젝터의 큰 화면을 통해 영화나 게임을 즐기는 로망을 가진 고객이라면 X3000i를 특별한 가격에 만날 수 있는 이번 행사를 놓치지 않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11번가 이벤트페이지에서 11월 6일부터 참여 가능하다.

윤현종 기자mandu@cnet.co.kr

국내외 최신 IT 소식, 쉽고 재미있게 풀어내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