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홍상현 기자) IoT 전문 기업 이노스가 인도시장에 이어 베트남에 100만달러 수준의 수출이 확정됐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수출 계약은 ▲브랜드 가치 ▲품질 및 기능 ▲디자인 ▲성장가능성 ▲서비스 현황 ▲평판 등 세밀한 기준 검토를 거쳐 이노스가 최종 후보로 발탁 됐으며, 후보 브랜드 중 가장 높은 점수가 책정돼 파트너십이 체결됐다.
이노스는 32형 TV를 비롯해 ▲40형 ▲43형 ▲50형 ▲55형 등 다양한 제품군과 인치별 TV를 납품하기로 했으며, 베트남 수도인 '하노이'를 시작으로 주요 대도시로 확장해 유통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