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권혁준 PD) 국내 중소기업 TV 업계에서 시작한 가전제품 브랜드 이노스가 다양한 IoT 제품들을 선보이며 똑똑한 우리집 만드는 방법을 제안해 씨넷코리아가 살펴봤다.
우리에게 친숙한 캐릭터 ‘아이언맨’을 닮은 ‘R7 로봇 청소기 마블 에디션’과 전력 사용량을 한 눈에 확인하고 전기를 터치만으로 제어할 수 있는 스마트 플러그, 그리고 1,600만 컬러를 마음대로 연출할 수 있는 스마트 전구 제품도 판매 중이다. 에어컨 전용 스마트 리모컨은 제조사를 막론하고 신형부터 구형 에어컨까지 스마트폰으로 간단히 조종할 수 있다.
또 이노스가 개발한 자체 앱 ‘이노스홈’을 이용해 IoT 제품들을 등록해두면 스마트폰으로 기기들을 한눈에 살피고 한꺼번에 제어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뿐만 아니라 제품 종류 구분 없이 그룹으로 지정할 수도 있고, 이노스 스마트 TV의 구글 어시스턴트를 이용하면 음성으로 명령을 내리는 것도 가능하다.
다양한 기능과 저렴한 가격으로 무장한 이노스 IoT 제품들은 공식 브랜드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