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신동민 기자) 엔씨소프트(이하 엔씨)의 멀티플랫폼 MMORPG 리니지W가 출시 1주년 기념 업데이트 ‘1st Anniversary'(1st 애니버서리) 사전예약을 시작했다고 19일 밝혔다.
리니지W는 2021년 11월 4일 한국, 대만, 일본, 동남아 등 12개국에서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했다. 엔씨는 리니지W 서비스 1주년을 맞아 11월 2일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한다. 모든 리니지W 이용자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사전예약에 참여할 수 있다.
오는 11월 1일까지 ‘1st Anniversary' 사전예약에 참여한 이용자는 ▲‘1주년 기념 증표(이벤트)’ ▲’1주년 미스터리 변신 카드(이벤트)’ ▲’1주년 미스터리 마법인형 카드(이벤트)’ ▲’1주년 장비 보급 상자(이벤트)’ ▲’1주년 부스팅 지원 상자(이벤트)’ 등이 담긴 쿠폰을 선물 받는다. 쿠폰은 11월 2일 오전 9시부터 사용 가능하다.
엔씨는 대규모 업데이트 ‘1st Anniversary'를 통해 다양한 신규 콘텐츠를 선보인다. 이용자는 ▲리니지W의 1st 시그니처 클래스 ▲신규 영지 ‘오렌’ ▲캐릭터 성장 속도를 극대화한 성장 지원 프로그램 ▲총 5장의 ‘TJ’s 골든 쿠폰’ 등을 즐길 수 있다.
리니지W는 10월 28일 오후 8시 1주년 특집 방송을 진행한다. 이용자는 방송을 통해 ‘1st Anniversary' 업데이트에 대한 상세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이번 1주년 사전예약과 업데이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