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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나소닉코리아, '고객초청 프로암' 대회 성료

LPGA 유소연 프로, 이정은6 프로 초청 Q&A 세션 진행

‘제7회 파나소닉 고객초청 프로암’ 골프 대회를 마치고 참가자들과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파나소닉코리아).

(씨넷코리아=김태훈 기자) 파나소닉코리아는 지난 17일 강원도 정선 하이원CC에서 진행한 파나소닉 안마의자 구매 고객 대상 '제7회 파나소닉 고객초청 프로암' 골프 대회를 성황리에 치뤘다고 밝혔다.    

올해 '파나소닉 고객초청 프로암' 골프 대회는 총 36팀, 144명이 참가했다. 이 날 행사에는 LPGA 유소연 프로와 이정은6 프로가 함께했다. 두 선수는 시타식을 시작으로 Q&A 세션을 진행하는 등 참가자와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파나소닉코리아는 "3년만에 열린 프로암 대회인 만큼 다양하고 풍성한 이벤트와 경품을 마련했다"고 강조했다. 참가자 전원에게 구강 건강을 위한 제트워셔 구강세정기와 프로 선수의 사인모자 등을 주었다.

대회 종료 후에는 만찬과 함께 각 부문별로 우수한 성적을 거둔 단체 및 개인 참가자를 대상으로 시상식을 진행했다. 수상자에게는 파나소닉 람대쉬 면도기, 나노케어 드라이어, 테크닉스 올인원 럭셔리 뮤직 시스템과 프로들이 직접 준비한 골프 아이언 및 웨지를 선물로 주었다.

쿠라마 타카시 파나소닉코리아 대표는 "오랜만에 파나소닉 프로암 골프대회를 통해 고객들과 직접적으로 소통하고 고객이 즐길 수 있는 장을 마련할 수 있어서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고객만족 서비스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태훈 기자ifreeth@c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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