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0일까지 '행운의 황금 고래' 포획 기회 제공···내달 3일까지 출석 체크 보상 지급
(씨넷코리아=신동민 기자) 컴투스가 ‘낚시의 신’에서 신규 콘텐츠 ‘심해의 균열’ 사전 서비스를 앞두고 다채로운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컴투스는 오는 16일 새로운 시즌제 협동 콘텐츠인 ‘심해의 균열’ 사전 서비스를 예고하며 유저들에게 관심을 얻고 있다. 16일 사전 서비스 후 오는 30일 정식 서비스를 시작할 ‘심해의 균열’은 길드원들과 게임 내 던전에 입장해 다양한 심해 어종을 포획하는 협동 콘텐츠로, 능력치 효과가 존재하는 어종과 일반 어종이 함께 출몰해 어종에 따른 전략 플레이가 가능하다.
컴투스는 대규모 업데이트에 앞서 이용자들이 더욱 즐겁게 게임을 플레이하며 새로운 콘텐츠를 맞이할 수 있도록 여러 사전 이벤트를 실시한다.
먼저 이벤트 물고기 ‘행운의 황금 고래’의 포획 기회를 오는 30일까지 한정 기간 제공한다. 이벤트 미끼를 사용하면 게임 내 필드에서 깜짝 출몰하는 황금 고래를 만나볼 수 있으며, 희귀 어종 낚시의 특별한 손맛을 느끼고 캐시와 낚싯대, 릴 등 다채로운 포획 보상도 얻을 수 있다.
이와 더불어 오는 9일부터 10월 3일까지 21일간 매일 게임에 접속할 경우 출석 보상으로 1,500 캐시와 초월 강화 티켓을 비롯한 데일리 선물을 지급한다.
한편, 오는 ‘심해의 균열’ 업데이트에는 각종 능력치 성장에 활용 가능한 신규 강화 아이템 ‘균열석’도 클리어 보상으로 추가돼, 새로운 성장 플레이의 재미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낚시의 신’ 신규 콘텐츠 업데이트 및 사전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낚시의 신’ 공식 카페에서 확인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