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밴티지 앱으로 티켓 구매···최대 45% 할인 등 다양한 얼리버드 혜택도
(씨넷코리아=신동민 기자) BMW 그룹 코리아는 10월 20일 강원도 소재 오크밸리C.C서 열리는 LPGA 대회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022’을 3년 만에 유관중 대회로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와 함께 갤러리 입장 티켓 판매를 시작한다.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022 갤러리 입장 티켓은 ‘BMW 밴티지’ 앱에서 구매 가능하며, 판매 기간에 따라 최대 45% 할인 가능한 얼리버드 혜택을 마련했다.
먼저, 8월 31일까지 진행하는 1차 얼리버드 기간에는 평일권, 주말권 등 모든 티켓 권종을 30% 할인 판매한다. 또 BMW 밴티지 멤버 등급에 따라 최대 45%까지 할인 폭이 늘어난다. 또한 1차 얼리버드 기간에 티켓을 구매한 선착순 1천 명은 현장 사은품도 증정할 계획이다.
이어서 9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진행하는 2차 얼리버드 기간에는 모든 권종에 대해 상시 15%, 멤버 등급에 따라 최대 3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10월 1일부터 대회 기간까지는 정상가로 판매된다. 또한, 모든 권종의 티켓 구매 시 BMW 밴티지 앱에서 보유하고 있는 BMW 코인을 사용해 결제도 가능하다.
이와 함께 제공되는 서비스에 맞춰 ‘BMW 엑설런스 클래스 패키지 티켓’과 ‘일반 관람 티켓’ 2가지로 나누어 판매된다. ‘BMW 엑설런스 클래스 패키지 티켓’ 구매자에게는 BMW 18번 그린에 위치한 BMW 엑설런스 라운지 입장은 물론 VIP패스, 케이터링 서비스, 별도의 VIP 주차장 및 BMW 차량 셔틀까지 다양한 럭셔리 서비스와 기념품을 제공할 계획이다.
한상윤 BMW 코리아 대표는 “최대한 많은 분들이 세계적인 선수들의 명품 플레이를 직관하실 수 있도록 다양한 혜택을 마련했다”며 “현장을 방문하시는 갤러리 분들이 국내 유일의 LPGA 대회를 충분히 즐기실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갖춰 나가겠다”고 밝혔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BMW 밴티지 앱 및 홈페이지서 확인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