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드로이드11 OS와 만나 풍부한 사운드와 선명한 화질…돌비 비전, MEMC, 돌비 애트모스, AV1 포맷 등 지원
(씨넷코리아=홍상현 기자) 아이리버에서 43인치 안드로이드 TV ‘ITV-MRU4311’를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안드로이드 11 운영체제 및 최신 프리미엄 고성능 쿼드코어 MT9612 칩셋을 탑재해 더욱 생생한 화질과 사운드로 콘텐츠 몰입감을 대폭 높였다.
아이리버 TV는 돌비 연구소가 개발한 3D 서라운드 기술인 돌비 애트모스와 아이리버 사운드 마스터의 사운드 튜닝으로 풍성한 사운드를 구현해 가성비 TV 시장에서 주로 지적되는 음질 부분을 개선했다. 고급스러운 메탈 스탠드와 테두리를 거의 없앤 고급스러운 베젤리스 디자인으로 대화면의 몰입감까지 선사한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ITV-MRU4311은 구글 공식 파트너로 약 7,000개 이상의 애플리케이션 다운로드가 가능해 넷플릭스, 유튜브, 웨이브, 티빙, 디즈니+ 등 다양한 콘텐츠 미디어 사용이 가능하다. 또한 차세대 압축 기술인 AV1 포맷과 듀얼밴드 Wi-Fi, 블루투스 v5.1, 크롬캐스트 빌트인 미러링 지원으로 스마트폰의 화면을 그대로 TV로 즐길 수 있다.
680억 개 이상의 컬러로 표현되는 돌비 비전 적용 화면으로 눈앞에서 보는 듯 선명한 화질을 제공하고, 움직임을 감지하여 부드러운 영상을 만들어주는 MEMC(Motion Estimation, Motion Compensation) 기능 구현과 HDMI 2.1을 활용하여 최신 콘솔 게임을 즐길 수 있어 모바일 네이티브 세대로부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아이리버 TV는 돌비 연구소가 개발한 3D 서라운드 기술인 돌비 애트모스와 아이리버 사운드 마스터의 사운드 튜닝으로 풍성한 사운드를 구현, 가성비 TV 시장에서 지적되는 음질 부분을 개선했다. 고급스러운 메탈 스탠드와 테두리를 거의 없앤 고급스러운 베젤리스 디자인으로 대화면의 몰입감까지 선사한다.
에너지 소비 효율 1등급으로 전기 요금 부담까지 줄인 아이리버 TV는 고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전문 기사 방문 설치 서비스를 마련하고 AS 기간을 2년으로 대폭 연장했다. 또한 AS가 필요할 경우 카카오 전용 고객센터를 통해 빠른 접수가 가능하다.
ITV-MRU4311의 공식 출시가는 459,000원으로, 아이리버 스마트스토어를 통해 8월 31일까지 론칭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프로모션 기간 동안 약 30% 할인된 319,000원의 가격에 구매할 수 있으며, 리뷰 작성 시 최대 18,000원의 네이버페이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