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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휴가시즌 맞아 제주서 본격 '토레스 알리기' 돌입

SNS에 토레스 사진 업로드 이벤트 및 렌터카 이용 고객 대상 다양한 경품 증정

쌍용차가 휴가철을 맞아 제주도에서 신차 '토레스' 알리기에 나선다. (사진=쌍용자동차)

(씨넷코리아=신동민 기자) 쌍용자동차가 토레스 출시를 기념해 제주도에서 ‘토레스와 함께 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전시 이벤트는 여름 휴가시즌을 맞아 오는 8월 31일까지 제주도 성산읍에 위치한 커뮤니티 호텔 플레이스 캠프 제주에서 진행되며, 전 객실 투숙객이 모두 볼 수 있는 플레이스 캠프 광장에서 토레스를 만나 볼 수 있다. 전시부스에는 레저와 캠핑에 유용한 커스터마이징 아이템들이 장착된 토레스를 관람할 수 있도록 전시될 예정이라고 쌍용차 관계자는 설명했다.     

제주 서귀포시 성산읍에 위치한 커뮤니티 호텔 플레이스 캠프 제주에서는 ‘토레스 베이스캠프’가 운영된다. 이벤트 기간 중, 호텔 내 전시된 토레스를 촬영 후 인스타그램 등 SNS에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쌍용어드벤처 어반 쿨링박스(5명), 토레스 빈티지 무드랜턴(10명), 토레스 그래픽스 캠핑머그 세트(20명) 등 추첨을 통해 경품으로 제공한다.      

또한, 플레이스 캠프 제주 투숙객이 8월 31일까지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쌍용자동차 모바일 구매상담 신청을 하면, 플레이스 캠프 제주의 디럭스룸 1박 숙박권(5명), 도렐(Dorrell) 16온스 클린켄틴 스틸컵(20명) 등을 추첨을 통해 증정한다.      

토레스를 제주도에서 체험할 수 있는 프로모션도 롯데렌터카 제주지점과 함께 8월 31일까지 운영한다. 롯데렌터카 제주지점서 토레스를 단기 렌탈한 고객 중 토레스와 함께 제주도의 멋진 배경을 촬영해 SNS에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쌍용어드벤처 어반 쿨링박스 등 다양한 경품도 증정한다.      

또한, 제주시 조천읍에 위치한 디저트카페 자드부팡에서 8월 31일까지 오프로드 모델로 튜닝된 토레스가 ‘토레스 스페셜 개러지’에 전시된다. 전시된 차량에는 루프 캐리어, 리어 래더, 리어 스페어타이어 랙, 불바 등이 장착되었으며, 인치업 튜닝으로 오프로드 감성을 극대화했다.

신동민 기자shine@c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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