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신동민 기자) 라이카(Leica) 카메라가 사진에 대한 열정으로 가득 찬 고객에게 보답하는 캠페인 ‘패밀리&프렌즈’를 19일 공개했다.
라이카 카메라의 ‘패밀리&프렌즈’ 캠페인은 라이카 기존 카메라 모델을 정품 등록했거나 새로 등록하는 고객이 라이카의 풀-프레임 미러리스 SL2 시스템을 특별한 가격으로 만나 볼 수 있게 해주는 캠페인이다.
기존 라이카 제품을 사용하고 있는 고객이라면 라이카 카메라 홈페이지를 통해 정품 등록 시 할인 바우처 2개(각 88만 원, 68만 원)가 지급되며 본인을 포함해 총 5명의 친구에게 공유할 수 있다. 각각의 할인 바우처는 SL2 바디와 키트, 혹은 단렌즈 구매 시 사용 가능하다.
라이카 SL2 시리즈는 사진 및 동영상 작업이 가능한 풀-프레임 하이브리드 카메라로 캡쳐원을 지원하여 스튜디오에서의 편리한 워크플로우를 제공함은 물론, 멀티샷 기능으로 사진 촬영 시 카메라 센서 화소의 약 4배로 촬영이 가능하다.
라이카 카메라 관계자는 “이번 ‘패밀리&프렌즈’ 캠페인은 라이카 카메라를 소유한 모든 고객이 앰버서더가 될 수 있는 캠페인이다. 많은 사람들이 카메라를 사용해 보고, 특별한 경험을 공유 및 추억을 나누는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라이카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