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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프, 개성 넘치는 한정판 '랭글러 하이 벨로시티 리미티드 에디션' 공개

기존 랭글러 루비콘 4도어 기반에 희소성 높은 컬러로 소유욕 자극

지프 랭글러 하이 벨로시티 리미티드 에디션 (사진=스텔란티스 코리아)

(씨넷코리아=신동민 기자) 지프가 스페셜 컬러를 적용한 '랭글러 하이 벨로시티 리미티드 에디션'을 50대 한정으로 국내 공식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개성 넘치는 하이 벨로시티 외장색을 적용한 ‘하이 벨로시티 리미티드 에디션’은 커스터마이징을 좋아하고 남들과 다른 차량에 대한 소유욕이 강한 랭글러 마니아들을 위해 준비됐다.      

이번 에디션에 적용된 하이 벨로시티 색상은 지프 랭글러 커뮤니티처럼 고유하면서도 남들 눈에 튀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는 강렬한 에너지와 임팩트를 표현했다.      

하이 벨로시티 색상 적용한 ‘하이 벨로시티 리미티드 에디션’은 랭글러 루비콘 4도어 트림을 기반으로 제작됐다. 가격은 기존 랭글러 루비콘 4도어와 동일한 7천400만 원이다.

제이크 아우만 스텔란티스 코리아 사장은 "지프는 남들과는 차별화된 개성과 희소성을 중요시하는 랭글러 마니아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다양한 컬러의 에디션을 선보이고 있다"며 "시원한 해변의 무드가 떠오르는 ‘하이 벨로시티 리미티드 에디션’은 나만의 특별함을 원하는 지프 고객들에게 만족감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동민 기자shine@c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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