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신동민 기자) 컴투스홀딩스가 자사 RPG ‘워킹데드: 올스타즈’의 첫번째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워킹데드: 올스타즈’는 이달 8일 출시 후 개선사항들을 빠르게 반영하고, 새로운 즐길 거리를 확충했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신규 에픽 등급 캐릭터, ‘아브라함’과 ‘라니아’가 등장한다. 아브라함은 원작 코믹스에서 용감하고 강인한 의지로 위기를 극복해 나가는 캐릭터다.
특히 라니아는 ‘워킹데드: 올스타즈’에만 등장하는 창작 캐릭터다. 암살에 특화된 악 성향의 소녀 캐릭터로 사망에 이르게 되는 피해를 받게 되면 HP를 다시 가득 채우고 적의 공격을 무시하는 ‘분노 상태’로 변하는 등 강한 생존 능력을 지녔다.
업데이트를 기념해 이벤트도 펼쳐진다. 오는 29일까지 게임에 접속하면 주요 재화인 ‘골드바 1,500개’를 획득할 수 있다. 내달 13일까지 진행되는 ‘7일 접속 이벤트’에서는 ‘찢어진 노트(레어)’, ‘일반 모집권’ 등 캐릭터 획득 및 성장에 필요한 아이템을 받을 수 있으며 7일 모두 출석하면 인기 에픽 등급 캐릭터 중 한 명을 선택할 수 있는 ‘생존자 모집권’도 지급된다.
게임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포럼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