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신동민 기자) 컴투스홀딩스가 ‘크리티카: 천상의 기사단’의 글로벌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보너스 레벨에 따라 성장시킬 수 있는 패시브 스킬이 추가됐다. 기존 ▲빛 ▲암흑 ▲자연의 힘 등 세 가지 패시브 스킬에 더해 ▲영웅 ▲현자 ▲왕의 힘 스킬 3종을 획득할 수 있다. 새로운 스킬을 강화하면 물리와 마법 공격력, 마나와 치명 확률, 물리 및 마법 방어력을 각각 향상시킬 수 있어 전력 향상의 기회가 될 전망이다.
또한 ‘월간 레이스’ 시스템을 오픈했다. 게임 플레이 중 ‘스테미너’, ‘청옥’, ‘투사의 증표’, ‘명예의 증표’를 소비하면 ‘레이스 포인트’를 획득할 수 있으며 포인트 달성 구간 마다 각종 재화와 ‘동영상 시청 패스권’ 등 풍성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유저들의 의견을 반영해 편의성도 개선됐다. 보유하고 있는 보석 전체를 일괄적으로 강화할 수 있는 기능을 추가해 보석 합성을 빠르게 완료할 수 있다. ‘희귀 펫 조각’ 일괄 소환 기능도 도입해 신속한 펫 소환을 지원한다. 이 외에도 장비 제작 시, 사용 재료와 개수를 최대치로 자동 설정할 수 있게 되어 지루한 반복 작업을 최소화했다. 또한, 14일간 게임에 출석하면 ‘캐럿’, ‘라피스’, ‘럭키7코인’ 등 성장에 유용한 아이템을 풍성하게 얻을 수 있다.
보다 자세한 업데이트 소식과 이벤트 내용은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