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 12세대 CPU 및 RTX 3080 Ti 그래픽 카드 탑재…17인치 대화면까지
(씨넷코리아=윤현종 기자) 엠에스아이코리아가 엔비디아 지포스 RTX 3080 Ti 고성능 그래픽을 초슬림 바디에 탑재한 게이밍 노트북 '스텔스 GS77 12UHS' 및 영상편집 노트북 '크리에이터 Z17 A12UHST'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스텔스 GS77 12UHS' 및 '크리에이터 Z17 A12UHST' 2종은 초슬림 바디에 ▲17인치급 대화면 ▲12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 ▲RTX 3080 Ti 고성능 그래픽을 탑재했다. 여기에 대용량 배터리와 압도적인 화질, 활용도가 뛰어난 썬더볼트4 등 다양한 기능들이 내장된 이번 신제품으로 노트북 시장의 선두 자리를 더욱 공고히 한다는 계획이다.
‘스텔스 GS77 12UHS’는 20mm의 슬림한 두께와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갖춘 비즈니스 겸용 게이밍 노트북이다. 12세대 인텔 코어 i9/i7 프로세서 및 RTX 3080 Ti 그래픽, 4K UHD 120Hz 주사율, 99.9Whr 대용량 배터리를 탑재해 최고의 게이밍 환경을 제공한다.
'크리에이터 Z17 A12UHST'는 인텔 코어 i9-12900H와 엔비디아 RTX 3080 Ti 고성능 그래픽을 탑재한 세계 최초 17인치 펜 터치 노트북이다. 엔비디아 스튜디오 인증을 받아 영상 편집 및 그래픽 디자인, 캐드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높은 호환성과 빠르고 쾌적한 성능을 보여준다.
MSI 마케팅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데스크탑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강력한 성능을 갖춘 초슬림 노트북"이라며 "휴대성과 고성능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원하는 소비자에게 탁월한 선택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MSI 노트북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MSI 사용자 카페 또는 MSI 코리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