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신동민 기자) 컴투스홀딩스가 '아르카나 택틱스: 리볼버스'의 글로벌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5성 히든 영웅 '인드라'가 최초로 등장했다. 인드라는 빛 속성의 아처 계열로 다수의 적에게 피해를 입히는 강력한 스킬을 가져 난전에서 유용하다. 인드라를 획득할 수 있는 스페셜 던전도 다음달 28일까지 한시적으로 오픈한다. 스페셜 던전에서 '이계의 파편'을 획득하면 '인드라 영혼석' '빛나는 영웅 소환권' 등 각종 유용한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다.
'고대 유물'과 각종 유물을 강화할 수 있는 '유물 제련' 콘텐츠도 추가됐다. 유물 제련은 유물에 능력치를 가진 보석을 장착해 강화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장착한 보석에 따라 활성화되는 능력치가 달라 자신에게 적합한 아이템을 만들 수 있다. 또한, 극한의 난이도를 자랑하는 '헬모드'에 신규 챕터가 추가되어 도전의 재미를 높였다.
이 외에도 풍성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는 미션 수행형 콘텐츠, '님프의 대모험'에 신규 챕터가 추가됐다. 새로운 배경과 미션이 더해져 이미 콘텐츠를 클리어 한 유저들도 새로운 모험을 즐길수 있다. 난도가 높아진 만큼 미션을 수행하면 '크리스탈' '픽업 아르카나 소환권' '영웅 소환권' 등 푸짐한 보상이 따른다.
더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신동민 기자shine@c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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