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신동민 기자) 스마일게이트 스토브가 락스퀘어 개발 모바일 헌팅 액션 RPG 게임 '와일드본'을 소셜 플랫폼 스토브에 정식 런칭했다고 11일 밝혔다.
와일드본은 '길들일 수 없던 야생을 마주하다'라는 슬로건처럼 여러 지역을 탐험하며 거대 몬스터를 사냥하는 모바일 헌팅 액션 RPG로 콘솔 게임 수준의 그래픽 비주얼과 액션을 최소 조작으로 만끽할 수 있도록 모바일 환경에 구현한 작품이다.
이 게임은 탐험과 사냥뿐만 아니라 실시간 4인 멀티플레이로 역할을 분담, 전략적 전투를 즐길 수 있어, 섬세한 조작 플레이와 방치형 성장의 재미를 두루 갖췄다.
특히 기존 RPG식 판타지가 아닌, 정글, 초원, 설산 등 미지의 행성의 대자연에서 사냥 실력을 기르고 생존 능력을 키워 전투에 임하는 것이 특징이다. 7종의 특색 있는 무기가 제공되며 몬스터와 전투 스타일에 따라 적합한 무기를 선택, 전략적 전투를 펼치며, 전투 지원과 채집 탐사가 가능한 ‘호루툴’과 함께 신나는 모험을 즐길 수 있다.
한영운 스마일게이트 스토브 대표는 "와일드본은 스토브에서 오랜 기간 공을 들였던 외부 IP의 입점작으로 보다 많은 유저들이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와일드본이 가지고 있는 헌팅 액션 장르의 매력과 모바일 플랫폼의 장점을 많은 분들이 즐겨 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와일드본은 스토브 와일드본 공식 페이지와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