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윤현종 기자) 게임 개발 및 유통, 퍼블리싱의 선두기업인 유비소프트 엔터테인먼트(Ubisoft Entertainment)가 자사 도시 건설 시뮬레이션 게임 ‘아노 1800(Anno 1800)’ 시즌 4 첫 번째 DLC '변화의 씨앗'을 정식 출시한다.
'변화의 씨앗'은 사유지 관리, 수입 상품 생산, 신규 농업 거점 구축 등 다채로운 콘텐츠로 플레이어에게 새로운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플레이어는 신대륙의 농업 허브인 Hacienda를 통해 자신만의 대농장을 건설하고 규모를 확장할 수 있으며 효율적인 거주지로 가꿔 주민들을 유치할 수도 있다. 또한 이번 DLC에서 선보이는 ‘실버의 시즌’ 시나리오를 통해 실버 생산 공정을 구축하고 유지하는 색다른 도전 과제도 즐길 수 있다.
유비소프트는 아노 1800 시즌 4의 시작을 기념하기 위해 플레이어들이 무료로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기간 한정 무료 플레이 이벤트를 진행한다. 해당 이벤트는 한국 시간으로 오는 20일 새벽 1시까지 진행되며 유비소프트 커넥트와 에픽게임즈 스토어를 통해 즐길 수 있다.
또 플레이어는 해당 기간 동안 아노 1800의 다양한 에디션을 특별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으며, 친구가 게임을 구매하면 본인과 친구 모두 시즌 장식 팩을 선물로 받을 수 있는 친구 초대 이벤트도 참여할 수 있다.
Ubisoft Mainz에서 개발한 아노 1800은 지난 2019년 정식 출시 이후 지속적인 콘텐츠 업데이트를 선보이며 전세계 170만 명 이상의 팬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플레이어는 대도시 건설, 물류 연결망 정비, 신대륙 정착, 외교 및 무력을 통한 적 정복 등 다양한 방법으로 통치자로 성장할 수 있다.
아노 1800 변화의 씨앗 및 무료 플레이 이벤트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는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