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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비소프트, 20일 출시 '레인보우 식스 익스트랙션' 패키지 예약판매 실시

PC 및 PS4, PS5 플랫폼 패키지 출시…옥션 단독 예약 판매

레인보우 식스 익스트랙션 (사진=인트라게임즈)

(씨넷코리아=윤현종 기자) 유비소프트 엔터테인먼트가 7일 인트라게임즈와 협력해 신작 전술 멀티플레이 슈터 ‘레인보우 식스 익스트랙션(Tom Clancy’s Rainbow Six Extraction)’ 패키지 예약판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레인보우 식스 익스트랙션’ 패키지는 PC와 소니 플레이스테이션4, 플레이스테이션5 플랫폼으로 오는 20일 출시된다. 예약판매는 10일부터 19일까지 진행되며, 옥션을 통해서 구매할 수 있다.

PC버전 패키지는 ‘레인보우 식스 익스트랙션 코리아 에디션’이라는 이름으로 출시한다. 이는 유비소프트 엔터테인먼트와 인트라게임즈가 한국 게이머들에게 좀 더 풍성한 혜택을 주기 위해 마련된 한정판 패키지로, 오직 한국에서만 출시된다.

구성품은 ‘레인보우 식스 익스트랙션’ 디럭스 에디션 코드(PC 버전)과 ‘레인보우 식스 시즈’ 스탠다드 에디션 코드(PC 버전), ‘레인보우 식스 익스트렉션’ 치비 피규어 1종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예약 특전으로는 특제 스틸 북과 특제 클로스 패치가 지급된다.

‘레인보우 식스 익스트랙션’ 콘솔 버전 패키지 예약특전 (사진=인트라게임즈)

플스4, 플스5 버전 패키지는 ‘레인보우 식스 익스트랙션’ 스탠다드 에디션 디스크, 그리고 블랙리스트 부적, 세팔 블랙 무기 스킨, 청색 스크램블 무기 스킨, 그리고 문자 수수께끼 부적 등이 포함된 옵스큐라 팩 코드가 포함된다. 예약 특전으로는 ‘괴도붕괴’ 번들 추가 콘텐츠가 제공된다.

한편, ‘레인보우 식스 익스트랙션’은 오는 1월 20일 정식 출시된다. 게임은 새로운 방식의 PvE 협동전을 통해 몰입감 높은 게임 경험을 제공한다. 게이머는 정체불명의 외계 바이러스 감염 사태가 발생한 봉쇄 지역에서 ‘아키언’이라 불리는 불가사의한 외계 생명체의 위협에 대처하며 다양한 작전을 수행하게 된다.

‘레인보우 식스 익스트랙션’은 게이머가 총 18명의 오퍼레이터를 직접 육성하고 다양한 방면으로 강화할 수 있다. 또한 레벨업을 하며 새로운 격리 구역, 오퍼레이터, 치장 아이템, 특수 기술, 새로운 스토리를 잠금 해제할 수 있다.

‘레인보우 식스 익스트랙션’ 예약 특전 패키지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웹사이트 또는 인트라게임즈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윤현종 기자mandu@c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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