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젠 R7 및 지포스 RTX 3060 그래픽카드 탑재…최대 240Hz 고주사율까지
(씨넷코리아=윤현종 기자) 여전히 끝날 줄 모르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온라인 수업, 동영상 강의 듣는 학생, 재택 근무하는 직장인, 집에 머무는 사람 등 이제는 너무나도 당연한 풍경이 됐다. 이러한 사람들에게 있어 어떠한 상황에서도 끊김 없이 안정적으로 구동되는 노트북은 없어서는 안 될 필수템 중 하나이다. 이러한 소비자들의 니즈에 맞춰 제조사들은 이미 많은 게이밍 노트북을 시중에 내놓았다.
사양이 좋을수록 가격도 올라가는 건 기정사실이다. 하지만 그렇다고 덜컥 아무 노트북이나 지를 순 없는 노릇이다. 이럴 때 사람들이 생각하는 단어는 ‘가성비’이다. 가성비란 물건을 구매할 때 빠질 수 없는 요소이다. 많은 사람들이 ‘가성비=저렴한 가격’이라고 오인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가성비는 단순히 가격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같은 금액이라도 얼마나 나에게 큰 효용을 주는지에 대한 의미도 내포하고 있다. 가성비가 클수록 가심비도 충족되기 마련이다.
이런 상황에 국내 출시된 게이밍 노트북들 중 기가바이트 ‘A5 K1 R7’이 주목받는 이유는 가성비와 가심비를 모두 잡았기 때문이다.
A5 K1 R7은 7nm 공정으로 설계된 라이젠 R7-5800H(8코어 16쓰레드 최대 4.6GHz)을 탑재했으며 두 대로 분리돼 있던 기존 L3캐시를 하나로 묶어 용량를 두 배로 늘려 캐시 접근 시간도 단축, 처리 능력, 배터리효율을 향상시켰다. 여기에 엔비디아 지포스 RTX 3060 그래픽 카드까지 담아 더 강력한 그래픽 작업도 소화가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몰입감 넘치는 게이밍 환경을 위해 디스플레이는 일반 노트북의 60Hz에 비해 3배 높은 240Hz 고주사율을 적용했다. 1초에 240프레임으로 매우 부드러운 화면으로 FPS와 같은 게임을 즐길 수 있다. 뿐만 아니라 NTSC 72% 색재현율, 300nit 밝기를 지원하여 만족감을 더 했다.
기가바이트 A5 K1 R7은 기가바이트만의 쿨링시스템인 ‘윈드포스 쿨링시스템’이 탑재되어 있어 확실한 발열제어가 가능하다. 장시간 게이밍을 해도 키보드나 터치패드에서의 열감없이 쾌적하게 사용이 가능하다
기가바이트 A5 K1 R7은 라이젠 R7-5800H와 지포스 RTX3060 조합으로 확실한 성능을 보장하며, 가성비 게이밍 노트북을 찾는다면 더할 나위 없이 만족하여 가심비까지 챙길 수 있다.
기가바이트 A5 K1 R7은 공식 유통원 에스라이즈 홈페이지 또는 온라인 쇼핑몰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가격은 옵션에 따라 차이가 있으며 100만 원대 중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