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부터 파트너 관계 지속…2022 LCK 스프링 다크호스로 기대감 UP
(씨넷코리아=윤현종 기자) 로지텍 코리아가 프레딧 브리온 프로게임단(이하 프레딧 브리온)과의 공식 파트너십을 이어나가게 됐다고 22일 발표했다.
이번 파트너십 체결로 로지텍과 프레딧 브리온의 파트너십은 2년차에 접어 들었다. 지난 해 1월 파트너십을 최초로 체결한 이후 끈끈한 파트너 관계를 구축해왔다. 프레딧 브리온은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스프링 시즌 개막 후 2연승을 기록했고, 강팀들을 상대로 밀리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는 등 지난 시즌에 비해 월등히 성장한 모습을 보여 주며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로지텍은 이번 파트너십 연장으로 올해에도 프레딧 브리온의 성장을 함께하는 조력자이자 동반자로서 지속적인 발전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게이밍 마우스, 키보드, 마우스 패드, 헤드셋을 포함한 게이밍 기어 지원뿐만 아니라 팬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프레딧 브리온과 함께 기획하는 등 다방면에서 노력할 계획이다.
박정석 프레딧 브리온 단장은 “올해에도 로지텍과 함께 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프레딧 브리온은 이번 시즌도 로지텍과 함께 최선을 다해 좋은 성과를 얻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윤재영 로지텍 코리아 지사장은 “강한 팀워크를 바탕으로 날로 경쟁력을 키워 나가는 프레딧 브리온의 이번 시즌 최종 성적이 굉장히 기대된다”며 “로지텍은 프레딧 브리온 선수들의 잠재력을 최대한으로 발휘하는데 필요한 부분에 대해 아낌 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