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ET Korea뉴스신제품

"핑크는 못참지" 로지텍, 63g 초경량 게이밍 마우스 'G PRO X 슈퍼라이트' 새컬러 추가

게이밍 마우스 패드 ‘G840 XL 핑크’도 출시

(씨넷코리아=홍상현 기자) 로지텍이 자사의 베스트셀러 초경량 무선 게이밍 마우스인 ‘G PRO X 슈퍼라이트(G PRO X Superlight)’의 핑크 컬러 버전을 국내 정식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출시는 로지텍의 G PRO X 슈퍼라이트 제품을 다양한 컬러로 만나고 싶다는 소비자들의 요청에 부응해 이루어졌다. 컬러풀한 생동감을 지닌 G PRO X 슈퍼라이트의 핑크 색상은 게이머들이 ‘보는 재미’를 충족하면서도 자신만의 게이밍 공간을 더욱 다채롭게 꾸미는 데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G840 XL’ 게이밍 마우스 패드의 핑크 버전 또한 함께 출시되어 게이머들의 개성을 살린 컬러풀한 데스크테리어 구성에 한 발자국 더 다가갈 수 있게 되었다.     

유명 프로게이머들과의 협업을 통해 탄생한 G PRO X 슈퍼라이트 게이밍 마우스는 프로급 성능을 갖추고 있으면서도 63g에 불과한 가벼운 무게로 전 세계의 게이머들을 매료시킨 베스트셀러 마우스 제품이다. 로지텍 LIGHTSPEED기술을 적용해 무선 연결 딜레이 없이 사용할 수 있고, HERO 25K 게이밍 센서를 탑재해 빠르고 정확하게 컨트롤할 수 있다. 제품 소재 선택도 탁월하다. 바닥 부분을 PTFE 소재로 제작해 게임 플레이 스타일에 구애 받지 않고 부드럽게 사용할 수 있고, 재활용 레진을 사용해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노력했다.     

G PRO X 슈퍼라이트 마우스와 함께 사용할 수 있는 G840 XL 게이밍 마우스 패드는 크기부터 재질까지 마우스 조작 능력 향상에 초점을 맞춘 제품이다. 400X900mm의 초대형 사이즈로 마우스와 키보드를 함께 올려 놓을 수 있어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균일한 수준의 표면 마찰을 전달할 수 있도록 표면을 제작해 최적의 고속 플릭과 저속 컨트롤이 가능하다. 밑판은 고무 소재로 이루어져 있어 플레이 중에도 밀리지 않고 안정적으로 고정해 둘 수 있다.     

윤재영 로지텍 코리아 지사장은 “로지텍은 소비자들의 다양한 의견에 부응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금번 출시한 G PRO X 슈퍼라이트 핑크 에디션을 시작으로 성능과 스타일 모두 챙길 수 있는 게이밍 기어를 소비자들에게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출시 소감을 밝혔다.     

한편, 로지텍은 이번 G PRO X 슈퍼라이트 핑크 에디션 출시를 기념해 10일 오후 8시 SSF샵에서 온라인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홍상현 기자willy@cnet.co.kr

재미있는 IT 소식, 윌리 기자가 전달 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