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 RTX 30 그래픽카드 시리즈 탑재…99.9Whr 대용량 배터리 적용
(씨넷코리아=윤현종 기자) 엠에스아이코리아가 고성능과 높은 파워를 자랑하는 게이밍 노트북 'MSI 레이더 GE76/66'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레이더 GE76/66은 인텔 12세대 코어 프로세서와 RTX 30 시리즈를 탑재했다. 특히 하이브리드 아키텍처 기술이 처음으로 적용된 인텔 12세대 코어 프로세서는 6개의 고성능 코어(P-코어)와 8개의 전력 효율 코어(E-코어)의 결합으로 성능과 효율을 동시에 잡았다.
최신 DDR5 메모리를 탑재하여 빠르고 쾌적한 효율성을 제공하며, 차세대 초고속 인터페이스인 썬더볼트 4를 지원하여 막힘없는 작업 속도와 안정성을 보여준다. 또한, 세계 최대 용량인 99.9Whr 대용량 배터리로 이동 중에도 배터리 걱정 없이 자유롭게 즐길 수 있다.
이밖에 4K UHD(3,840x2,160 픽셀) 고해상도의 IPS 타입 패널과 최대 500니트의 화면 밝기로 작은 디테일도 놓치지 않고 플레이에 집중할 수 있다. 여기에 GE76은 다인오디오 듀오 웨이브 우퍼를 통해 고품질 저음과 선명한 고음의 탁월한 사운드를 들려주며 생생한 현장감과 몰입감을 선사한다.
한편 레이더 GE 시리즈 출시를 기념하여 구매자를 대상으로 사은품 증정 및 포토 상품평 이벤트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본 행사는 이벤트 상품 소진 시 예고 없이 변경되거나 종료될 수 있다.
MSI 제품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MSI 사용자 카페 또는 MSI 코리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