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김나래 기자) 워치와인더 브랜드 ‘부벤앤줴르벡’이 신형 워치와인더 스피릿12 그린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워치와인더는 시계를 차고 있지 않을 때에도 태엽이 늘 감겨있게 하면서 지속적으로 작동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고급 시계는 만약 장시간 미착용으로 인해 시계의 작동이 멈추었을 경우 고장이 나게 되면 고비용의 수리가 지출될 수 있다.
이번에 출시한 신형 워치와인더 스피릿12 그린은 고급 디자인과 더불어 예술 감각을 반영한 마스터피스로 타임무버 기능 그리고 12구의 시계를 보관할 수 있다.
또한 자기장 방출에 있어서 완벽한 차단을 선보이며 자체 개발한 모터를 탑제하여 전자기판의 주파수까지 튜닝을 하여 무음에 가깝게 제작된다.
이 기술을 인정 받아 전세계에 다양한 부티크와 플레그쉽 스토어를 운영하고 있다. 국내에는 서울과 대전에 부티크가 운영중이다. 신형 워치와인더 스피릿12 그린은 이미 사전 예약중이며, 스피릿 12 카본, 마카사, 크로코 모델의 경우 국내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