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김나래 기자) 프리미엄 소형가전 브랜드 버베나는 국내 최초 분리형 칫솔 살균기를 와디즈에서 최초로 선보인다.
지난 1월 14일 와디즈 오픈예정에서 선보이는 이 제품은 결합시 자동으로 휴대용 살균기를 충전할 뿐만 아니라 본체 내부의 FAN이 내장되어 칫솔을 20분간 건조시켜준다.
국내 최초로 보조배터리를 전원으로 사용하는 칫솔 살균기로 사용자의 편리성을 고려한 제품으로 1회 충전시 20일간 지속된다.
1개만으로 99.9% 살균이 가능한 UVC LED를 2개 적용하여 더욱 강력한 살균력을 자랑하며 무선의 편리성과 휴대용 살균기의 분리가 가능하다는 아이디어로 출시전 진행한 체험단의 호응을 얻었다.
기존의 중국산 저가 제품으로 시장이 형성된 칫솔 살균기 시장에서 다양한 기능과 실용적인 사용자의 편의성을 고려한 칫솔 살균기 최초의 프리미엄 제품으로 신혼부부, 1인 가구에 어울리는 제품이다.
버베나 관계자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개인 위생의 중요성이 나날히 증가하는 요즘시대에 프라이빗한 칫솔 보관이 가능한 칫솔살균기"라며 "개인 위생에 관심을 갖고 있지만 간과하게 되는 개인 물품의 위생적인 사용으로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