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ET Korea뉴스비즈니스

뷰소닉, 의정부 영아원에 프로젝터 기증 캠페인 진행

뷰소닉 인기 4K 프로젝터 V149-4K와 사용 편의성 더해주는 애플TV, 음향기기 함께 기증

뷰소닉이 의정부 영아원에 프로젝터 기증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뷰소닉)

(씨넷코리아=홍상현 기자) 미국 비주얼 솔루션 기업 뷰소닉은 의정부 영아원에서 '뷰소닉과 함께하는 프로젝터 기증 캠페인'을 첫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뷰소닉 프로젝터 공식 총판 ABC코리아와 함께하는 이번 행사는 '뷰소닉과 함께하는 기증 캠페인'이라는 이름의 첫 프로젝터 기부 행사다. 이 캠페인이 처음 진행된곳은 대한사회복지회에서 운영하는 의정부 영아원으로, 특수한 가정에서 양육될 수 없어 보호가 필요한 아동들을 위한 보금자리이다.

기증된 프로젝터는 뷰소닉 V149-4K로, 3,200안시 밝기와 240Hz 고주사율, 4.2ms 로우인풋렉으로 게이밍 프로젝터로도 인기있는 4K 빔프로젝터다. 아이들이 더 크고 좋은 화면과 음향으로 애니메이션을 즐길 수 있도록 프로젝터뿐만 아니라 120인치 전동 스크린, 애플TV 외에 다양한 음향기기까지 함께 기증했고, 차후 제품 설치까지 지원할 예정이다.

뷰소닉 한국지사 마케팅 담당자는 "코로나로 모두가 힘들었던 2021년을 보내며, 이번 ‘뷰소닉과 함께하는 기증 캠페인’이 보다 더 어려운 시간을 보냈을 분들에게 따뜻한 선물이 되었으면 합니다.”라고 전했다.

한편 뷰소닉은 구매 고객에게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중이며, 특히 X10-4K 구매 고객에게 추첨을 통해1등에게 삼성 비스포크 냉장고를 경품으로 증정하는 이벤트가 인기를 끌고 있다. 

홍상현 기자willy@cnet.co.kr

재미있는 IT 소식, 윌리 기자가 전달 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