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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투, 게이밍 블루투스 이어폰 'AG11' 공개

11월 한정특가 이벤트

게이밍 블루투스 이어폰 AG11(사진=에이투인터내셔널)

(씨넷코리아=홍상현 기자) 에이투인터내셔널은 게이밍 이어폰 AG11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에이투 AG11은 출시기념 특가와 11월 한정 할인 이벤트를 통해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쿠팡 로켓배송, 지마켓, 11번가, 옥션 등에서 판매된다.    

AG11은 에이투의 2번째 게이밍 이어폰으로 IPX7의 방수등급을 가졌다. AG11의 게이밍 모드는 60ms로 일반적인 무선 이어폰에 비해 약 3배이상 높은 지연율을 자랑하며, PC/모바일게임이나 동영상강의, 영화 등에서 씽크문제가 없도록 하고 있다.    

또한 게이밍모드시 BASS 퍼포먼스가 적용되어 베이스가 더욱 묵직하고 파워풀한 사운드를 연출, 더욱 생생한 현장감을 느낄 수 있다.    

AG11은 음질부분에서도 많은 개선이 이루어졌는데, 라이브 음원 수준의 디코딩 기능을 탑재한 ATS3015 액션칩셋을 탑재했으며, 시스템최적화로 끊김없이 안정적인 연결이 가능하다. 6mm의 다이나믹 드라이버의 BASS로 저음, 고음역대 음색을 오차없이 전달한다.    

아울러 헤드부분에 장착된 이어핀을 통해 인체공학적인 설계가 적용됐다. 이어핀은 격렬한 움직임에도 쉽게 흔들리지 않으며, 안정적인 착용감을 제공, 장시간 착용했을 때 피로감이 적다. 유해물질없는 친환경소재를 사용한 AG11은 ROHS 인증을 획득했다.    

에이투 관계자는 “에이투의 2번째 게이밍 블루투스 이어폰 AG11의 출시를 알리게 되었다. AG11은 음질, 방수, 친환경소재 사용 등 다양한 장점을 갖춘 에이투의 신규 제품”이라며 “가성비 좋은 음향기기 에이투의 기대가 높은 제품으로서, 에이투는 11월 한정으로 특가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홍상현 기자willy@c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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