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이민아 기자)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가 더 확장된 순위 차트를 선보인다.
글로벌 인기 음악과 아티스트를 나라별, 도시별, 혹은 장르별로 찾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아티스트가 최고 순위를 지속한 기간까지 상세한 통계를 제공할 예정이다.
새로운 스포티파이 홈페이지에는 글로벌 음악, 앨범, 아티스트 순위를 주간 탑 50 차트를 누구나 볼 수 있도록 표시하지만 계정 로그인 후에는 톱 200 차트에서 글로벌 음악, 앨범 및 아티스트별로 순위를 제공, 아티스트별 최고 순위 및 기간과 음악 크레딧 등 더 세밀한 정보에 접근할 수 있을 예정이다.
한편, 미국 IT매체 더버지(The Verge)는 스포티파이 가입자 수가 올 연말까지 4억 명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