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김태훈 기자) 음향기기 전문 제조∙유통기업 캔스톤어쿠스틱스는 FDA 인증을 획득한 듀폰사의 칫솔모와 분당 36,500회의 음파진동으로 작동하는 ‘플라이코(FLYCO) 음파 전동칫솔’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특히, 1회 충전으로 최대 90일 동안 사용이 가능한 뛰어난 효율성과 함께, 가볍고 얇은 슬림한 디자인에 블랙, 화이트는 물론 블루/핑크/네이비의 그러데이션 색상까지 개성 있는 5가지 컬러 라인업도 눈에 띄는 부분이다.
플라이코 음파 전동칫솔의 최대 장점은 치아와 잇몸에 최적화된 강력한 세정과 양치를 제공한다는 것이다. FDA 인증을 획득한 미국 듀폰(DUPONT) 사의 칫솔모를 채택하여 치아와 잇몸을 섬세하고 건강하게 관리할 수 있다. 칫솔모는 라운드 커팅과 W형으로 디자인되어 잇몸 자극을 최소화하면서 치아 사이사이의 밀착력을 높였다.
또한 약하면 깨끗한 관리가 힘들고 너무 강하면 부담을 주는 점을 고려하여 치아와 잇몸에 최적화된 분당 36,500회의 음파 진동수를 채택, 잇몸과 치아 사이 구석구석 깨끗한 관리를 돕는다. 더불어 칫솔모와 본체 사이는 1mm 유격 설계를 적용하여 본체로 전달되는 진동 또한 최소화시켰다.
아울러 강한 압력을 받게 되면 미세 진동으로 자동 전환되어 잇몸과 치아의 손상을 보호하는 ‘자동압력센서’가 적용됐다. 또한, 최적의 양치 시간을 위하여 2분간 작동 후 자동으로 전원이 종료되고, 30초 간격의 짧은 진동 알림을 통해 치아의 4면을 골고루 양치할 수 있다. 더불어 칫솔모, 본체, 충전 거치대까지 모두 물 세척이 가능한 IPX7 방수 등급이 적용되어 욕실과 같은 습기가 많은 곳에서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정확한 맞춤 케어를 위한 5가지 양치 클리닝 모드도 제공된다. 치석 제거에 도움을 주는 표준 ‘클린 모드’를 비롯하여, 세척과 동시에 미백에 도움을 주는 ‘화이트 모드’, 치아 얼룩 제거에 도움을 주는 딥 클리닝 ‘폴리시 모드’, 민감한 사용자를 위한 ‘센시티브 모드’, 잇몸이 약한 사용자에게 도움을 주는 ‘마사지 모드’ 등 치아와 잇몸 상태에 최적화된 다양한 모드로 맞춤 케어가 가능하다.
플라이코 음파 전동칫솔은 간단하게 꽂아서 사용하는 USB 무선 충전 기능이 제공되어 편리한 사용성을 제공하며, 가정은 물론 여행 시 보조배터리로도 충전이 가능해 어디서나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특히, 2,000mAh의 대용량 배터리가 사용되어 최대 90일(1회 2분, 1일 2회 사용 기준) 동안 사용이 가능해 장기간의 출장과 여행 등에도 안성맞춤이다.
또한, 가볍고 슬림한 28mm의 두께와 140g의 무게로 사용에 무리 없는 최적의 그립감을 가지고 있으며, 모던하고 심플한 블랙, 화이트 외에도 개성 넘치는 블루/핑크/네이비 3가지 색상의 그러데이션 컬러 모델 등 5가지 색상 라인업으로 선택의 폭 또한 넓혔다. 여기에 더해 본체와 칫솔모 2개를 동시에 수납할 수 있는 고급 케이스도 기본 제공되어 보관은 물론 여행과 출장 시에도 뛰어난 휴대성을 제공한다.
스톤어쿠스틱스 관계자는 “플라이코(FLYCO) 음파 전동칫솔은 FDA 인증 듀폰 사의 고급 칫솔모와 분당 36,500회의 이상적인 고주파 음파 설계로 매일 스케일링하는 듯한 강력하고 개운한 양치를 제공하는 프리미엄 전동칫솔”이라며, “1회 충전만으로 최대 90일 동안 사용이 가능한 뛰어난 효율성은 물론, 다양한 스마트 기능 및 개성 넘치는 5가지의 컬러 라인업 등 플러그와 치석 및 입 냄새로 고민하거나 기존 칫솔보다 더 개운한 양치를 원하는 분은 물론 교정기 착용자까지 잇몸과 치아의 동시 케어를 원하는 모든 분께 최적의 제품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