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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S 2021] 다리소프트, 인공지능 기반 실시간 도로 위험 정보 서비스(RiaaS) 소개

스마트한 도로 정비 및 운영, 즉각적인 민원 처리 가능 기대

실시간 도로 위험 정보 서비스 플랫폼 RiaaS(사진=다리소프트)

(씨넷코리아=홍상현 기자) 다리소프트는 오는 26일부터 29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1 한국전자전(Korea Electronics Show 2021, 이하 KES2021)에 참가한다.    

실시간 도로 위험정보 및 자율주행기반 데이터 서비스 전문기업 다리소프트는 코엑스 1층 A홀에 위치한 테크솔루션관 내 부스(T241)에서 자체 개발한 인공지능 도로 분석 장치(ARA-20) 및 인공지능 기반 실시간 도로 위험 정보 서비스 RiaaS를 소개할 예정이다.    

다리소프트의 RiaaS 솔루션은 시속 110Km로 주행하며 도로 상의 위험 요소 및 보수가 필요한 설비를 탐지하고 이를 실시간으로 클라우드 기반 관제 시스템에 전송하며, 수집된 영상은 분석 및 가공되어 관계 기관 및 현장 대응 앱 서비스에 즉각적으로 전송된다.    

다리소프트 정만식, 노엘리자베스김 대표는 “다리소프트는 RiaaS를 통해 교통 사고를 예방하고 스마트한 도로 정비 및 운영, 즉각적인 민원 처리까지 가능해질 것을 기대하고 있다, 추후 탐지요소 추가를 통해 도로 위험정보와 도시 환경 모니터링으로 사업을 확대할 예정”이라며 ”이번 KES2021을 기점으로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로의 진출을 모색하고 있다”고 밝혔다.

홍상현 기자willy@c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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