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홍상현 기자) 주식회사 선방이 오는 26일부터 29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2021한국전자전(Korea Electronics Show 2021)에 참가한다.
기존 부동산 매물광고는 매물정보를 상가 윈도우에 나란히 붙여 놓는 식의 매물광고로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관심을 끄는 방식의 광고로 부동산 업계가 오랜 기간 사용해 온 방식이다.
공인중개업소에서도 지저분하고 매물광고 관리가 잘 되지않고 허위매물도 많다고 해서 이마저도 잘 사용하지 않는 방식으로 변화하고 있기도 하다.
닥터아파트그룹 계열사 주식회사 선방은 독자 개발해 전국의 부동산 중개업소 약 2천여곳에 설치한 50인치 DID 모니터에 실시간 매물정보와 분양광고 플랫폼을 송출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선방 시스템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IT와 융합한 플랫폼으로서 온·오프라인 연결방식을 독자적으로 개발했다.
산업통상자원부에서 규제샌드박스 실증특례업체로 선정돼 현재 사업을 진행 중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