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최인영 기자) 선데이토즈가 모바일게임 '애니팡 사천성'에서 신규 이벤트 '핑키의 레이스'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다음달 5일까지 진행되는 핑키의 레이스는 선데이토즈가 같은 스테이지를 진행 중인 5명 유저를 1개 그룹으로 편성하고, 스테이지 진도에 따른 상위 3명이 다음 라운드에 진출해 경쟁을 이어가게 한다. 누구나 쉽게 참여하고 아이템 선물을 받을 수 있는 이번 이벤트는 동급 유저들의 연이은 경쟁 플레이가 재미요소로 꼽힌다. 이벤트를 진행하는 캐릭터 핑키 역시 나무타기·잠수를 배경으로 순위 등락과 응원을 전하며 다양한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권태혁 선데이토즈 팀장은 “동급 유저들이 경쟁하는 핑키의 레이스는 다른 경쟁 이벤트와는 색다른 몰입감과 재미를 선사할 것”이라며 “2만 개가 넘는 그룹에서 대전을 펼칠 참가자 모두에게 다양한 아이템 선물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선데이토즈가 서비스하는 ‘애니팡 사천성’은 사천성 방식 블록 맞추기에 시간 제한과 경쟁 시스템을 더해 손맛과 눈썰미의 재미를 전하고 있는 모바일 퍼즐 게임이다. 여성 유저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는 이 게임은 주어진 시간 내에 모든 블록을 제거하는 푸트트리와 제시된 미션을 달성하는 푸드오션 등 2개 월드에서 1만3천400여 개 퍼즐 스테이지를 선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