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최인영 기자) 인터파크투어가 반려견과 함께 떠날 수 있는 가을여행을 위해 ‘개 편한 숙소’ 프로모션을 오픈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인터파크투어는 반려견을 동반할 수 있는 전국 호텔과 리조트를 평균 50~7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또 반려견을 위한 이색 혜택을 제공하는 숙소도 준비했다.
먼저 국내 인기 여행지 강릉 대표적인 숙소인 ▲세인트존스호텔 강릉(16만5천 원~) ▲평창 라마다 호텔 앤 스위트 바이 윈덤(11만4천 원~), 오션뷰 객실로 펫룸을 보유한 ▲영종도 에어스카이호텔 인천공항(9만5천 원~) 등이 있다.
이색 혜택을 포함한 호텔은 ▲멍맥주·멍치킨·트릿소금·치킨무가 포함된 ‘멍치맥 세트’를 무료 제공하는 '여수 유탑 마리나 호텔 앤 리조트'(18만 원~) ▲펫 텐트·펫 어메니티·핸드메이드 펫쿠키 등을 제공하는 ‘포시즌스 호텔 서울’(52만8천 원~) ▲Thinking dog 페어링 메뉴·펫 그라운드 무료·펫 어메니티 혜택이 있는 ‘소노캄 고양’(31만5천250 원~) 등이다.
리조트는 ▲포레스트 펫 캠핑(BBQ)과 펫 용품을 대여할 수 있는 ‘휘닉스 평창 리조트’(11만 원~) ▲펫파크 이용권을 제공하는 ‘켄싱턴리조트 충주’(16만9천 원~) ▲펫을 위한 모든 시설을 완비한 ‘소노펫 비발디파크’(25만9천 원~) ▲애견 놀이터와 산책로가 있는 ‘하이원 리조트’(9만6천 원~) 등이 대표적이다.
한편, 인터파크투어는 반려견과 함께 여행하는 고객들을 위해 프로모션 페이지 내에서 반려견용 패드·카시트·캐리어·풋클렌저 등도 함께 판매한다.
신동엽 인터파크 숙박지원팀 팀장은 “반려견을 키우는 사람들이 늘어나며 반려견 동반 가능 숙소도 점차 늘어나고 반려견을 위한 혜택까지 제공하는 곳이 많다”며 “이에 보다 편리하게 반려견 동반 가능 숙소를 확인하고 인터파크투어 특가로 저렴하게 예약을 할 수 있도록 이번 프로모션을 오픈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