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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디짓, 썬더볼트4 도킹스테이션 '엘레멘트독' 출시

USB-A 및 썬더볼트4 포트 3개 내장…최대 8K 모니터 연결 지원

칼디짓 '엘레멘트독' (사진=칼디짓)

(씨넷코리아=윤현종 기자) 칼디짓(CalDigit)이 가장 빠른 속도와 편의성을 갖춘 썬더볼트4 도킹스테이션 ‘엘레멘트독’을 24일 공개했다.     

이번 신제품은 칼디짓의 첫 썬더볼트4 도킹스테이션으로 썬더볼트 케이블을 하나만 연결하면 다양한 포트를 연결해 사용할 수 있다.     

엘레멘트독은 전면에 ▲데이터 전송속도 10Gb/s의 USB-A 포트 4개 ▲후면에 40Gb/s 썬더볼트4 포트 4개가 탑재돼 있다. USB-A 포트는 일반 허브 또는 도킹스테이션에 내장된 USB-A의 2배 속도로 고성능 외장 SSD를 연결할 수 있다. 후면에 있는 40Gb/s 썬더볼트4 포트 3개는 RAID 스토리지, eGPU, 최대 8K 해상도의 모니터 등 다양한 기기와 연결해 사용할 수 있다.     

‘나인 투 파이브 맥(9 to 5 Mac)’은 “칼디짓 엘레멘트 독은 어느 맥제품에도 어울리지만 포트가 2개뿐인 M1 맥북 유저들에게 특히 매력적인 제품”이라고 소개했다. 미국 매체 뉴욕타임즈의 제품 리뷰 전문 사이트 ‘와이어커터(Wirecutter)’는 엘레멘트독을 최고의 가성비 독으로 선정한 바 있다.     

칼디짓 엘레멘트독은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와디즈서 오는 30일 공개한다.

칼디짓 도킹스테이션 '엘레멘트독'은 최대 8K 고해상도 모니터와 연결을 지원한다. (사진=칼디짓)

윤현종 기자mandu@c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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