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서현석 PD) 애플이 11월 M1 칩을 탑재한 맥북 에어와 프로를 공개해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맥북과 가장 잘 어울리는 도킹 스테이션 칼디짓 'TS3 플러스'를 리뷰했다.
이 제품은 썬더볼트3로 맥북 에어와 맥북 프로를 최대 87W로 충전할 수 있다. 포트는 썬더볼트3, USB-C, USB-A 및 SD카드 리더기 등 최대 15개 포트를 내장해 뛰어난 확장성을 자랑한다.
제품 크기와 무게도 작고 가볍다. 아이폰12 프로와 비슷한 크기에 500g 조금 넘는 가벼운 무게를 갖췄다. 여기에 리모와 캐리어를 닮은듯한 디자인, 알루미늄 소재를 사용해 고급스러움을 강조한다. 디스플레이 확장성은 4K 모니터를 최대 2대, 5K는 1대까지 지원한다. 맥북까지 포함하면 최대 3개 화면으로 작업할 수 있다.
칼디짓 TS3 플러스 독은 온라인 쇼핑몰과 애플 스토어에서 32만5천원에 판매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