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김태훈 기자) 브리츠에서 신제품 사운드바 스피커 ‘BA-MK50’을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브리츠 ‘BA-MK50’은 정격 5W출력을 보여주며 심플한 디자인으로 오피스와 가정, 게이밍 등의 공간을 효과적으로 채워준다. 우측 사이드 볼륨과 후면 헤드폰, 마이크단자가 위치해 편리함과 동시에 인테리어 효과도 뛰어나다.
‘BA-MK50’은 양쪽 직경 40mm 고급형 프리미엄 유닛이 내장돼 5W (2.5W*2) 출력을 통해 중저음과 고음이 밸런스를 이룸으로써 한층 선명하고 깔끔한 음향을 느낄 수 있으며, 590mm 사이즈로 30인치급 디스플레이에 최적화됐다.
어디에 두어도 이질감 없이 모던하고 심플한 디자인을 갖춘 가운데, 메탈그릴 외관은 외부 충격 등으로부터 스피커 유닛을 보호하며 다이얼 볼륨 컨트롤러를 통해 손쉽게 조작이 가능하다.
또한 PC에 USB를 연결해 전원 공급받는 저전력 제품으로, 콘센트 부족에 대한 고민을 덜어주기에도 충분하다.
김태훈 기자ifreeth@c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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