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윤현종 기자) 국내 프롭테크 기업 알스퀘어가 올 하반기 총 100명 규모 신입·경력 공개 채용을 시작한다고 13일 밝혔다.
알스퀘어는 연말까지 IT와 부동산, 인테리어 등 총 27개 부문에 걸쳐 100명 이상을 채용한다. 이번 공채에서 규모가 가장 큰 부문은 'IT'다. 서비스기획을 비롯해 ▲UX 디자인 ▲프론트엔드 ▲백엔드 등 13개 분야로 구성됐다. 이어 '부동산'은 ▲매입매각 중개 ▲임대차 중개 ▲정보수집 ▲데이터분석 등 6개 분야이며 '인테리어'는 ▲설계와 공사 ▲마케팅 ▲가구영업 ▲리모델링 등 8개 분야로 이뤄졌다.
알스퀘어 하반기 공채는 '알스퀘어채용' 페이지를 통해 지원 가능하다. 알스퀘어의 현재 구성원은 약 360명으로, 서울 강남과 중구에 총 3개 오피스를 운영 중이다.
더불어 연말 리프레시휴가(12월 25일부터 2022년 1월 1일까지)와 매월 1회 오전만 근무하는 패밀리데이, 프로젝트/장기근속/생일휴가, 레저 활동을 지원하는 문화생활비 지원, 재충전을 위한 전사 해외 워크샵, 품위유지비 등 다각적인 지원이 이뤄진다. 보상 부분에서도, 프로젝트 인센티브, 경영성과급 등을 제공한다.
알스퀘어 관계자는 "국내 1위 상업용 프롭테크' 브랜드 위상 강화를 위한 ICT 및 부동산/인테리어 우수 인재 확보가 목적"이라며 ‘업계 최고 대우’를 약속했다.
윤현종 기자mandu@c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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