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최인영 기자) 여기어때가 기업을 대상으로 추석맞이 임직원 선물이나 소비자 대상으로 프로모션 상품·영업 판촉물 등으로 사용하기 좋은 숙박 상품권을 판매한다고 20일 밝혔다.
상품권은 모바일·지류 등 다양한 형태로 제공 주체 편의성이 높다. 기업은 상품권 구매 시 5천 원에서 50만 원까지 금액과 수량을 자유롭게 설정할 수 있다. 상품권은 여기어때 앱에서 숙박 시설 예약 시 현금과 같이 사용하고 다른 수단과 분할 결제도 된다. 여기어때가 발행하는 쿠폰과 중복 적용도 되며 상품 예약 후 남은 잔액은 소멸되지 않는다.
한편, 여기어때는 프리미엄 숙소 '블랙'을 비롯해 전국 ▲특급호텔 ▲리조트 ▲펜션 ▲풀빌라 등 다채로운 상품을 갖췄다. 최근 방문 수요가 급증한 글램핑·캠핑 시설은 물론 모텔 시설도 다수 확보해 호텔이나 리조트 회원권 대비 높은 사용성을 자랑한다.
문선미 여기어때 얼라이언스 실장은 “여기어때 숙박 상품권은 기업이 임직원 복지나 외부 비즈니스 용도로 사용하는 다른 상품권보다 효율적"이라며 “추후 일반 고객 대상으로도 상품권 판매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여기어때는 숙박 상품권을 상시 판매하며 구매 방법 등 자세한 내용은 여기어때 고객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최인영 기자ellie@c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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