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윤현종 기자) 여기어때가 다가오는 여름 휴가 시즌을 대비해 상담센터 운영 규모를 50% 확대한다고 1일 밝혔다.
여기어때는 여름 시즌을 맞이해 여행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플랫폼 이용객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이번 조치가 마련됐다. 상품 안내부터 취소와 환불을 지원하는 전문 상담사를 170명까지 확대하고, 비상사태 발생 시 예비 인력을 추가 투입한다. 또 숙소에 당일 체크인 하는 고객을 위한 ‘우선 상담 제도’ 등 특별 정책도 실행한다.
여기어때 고객행복센터는 휴일 없이 오전 9시부터 새벽 3시까지 전화 상담을 운영하며, 카카오 상담톡을 통해 실시간으로 고객 의견을 접수 받는다. 고객행복센터 운영이 종료된 후에 접수된 건에 대해선 오전 9시부터 순차적으로 대응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