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최인영 기자) 카카오게임즈는 17일 신작 모바일 게임 ‘프렌즈샷: 누구나골프’ 사전 예약자 수가 나흘 만에 100만 명을 돌파했다고 금일 밝혔다.
이 게임은 카카오프렌즈 IP에 골프 소재를 접목한 모바일 신작으로 8종 캐릭터가 하나의 팀을 이뤄 세계 각지 골프 코스를 공략하는 내용이다.
카카오게임즈는 10일부터 진행한 '프렌즈샷: 누구나골프' 사전 예약이 시작 하루 만에 50만 명을 돌파하고 13일에는 100만 명을 기록했다고 전했다.
카카오게임즈는 이번 사전 예약자 100만 돌파를 기념해 사전 예약에 참여한 모든 유저에게 ‘굿 퍼팅 네오’ 캐릭터 등을 지급한다. 또 게임 출시 후 사용할 수 있는 희귀 등급 캐릭터 ‘싱글 골퍼 라이언’과 인게임 재화를 추가로 선물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사전 예약 룰렛 이벤트로 ▲아이패드 프로 5세대 ▲애플워치 SE ▲문화상품권 ▲한정판 또앙이와 함께 프렌즈샷 카카오톡 이모티콘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프렌즈샷: 누구나골프는 3분기 중 출시 예정이며 세부 정보는 공식 커뮤니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인영 기자ellie@c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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