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최인영 기자) 카카오게임즈가 님블뉴런이 개발한 PC온라인 생존 배틀 아레나 ‘이터널 리턴’이 22일 2시 ‘다음게임’에서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금일 밝혔다.
이터널 리턴은 최대 18명 플레이어가 나만의 전략과 컨트롤로 최후 1인 혹은 1팀을 가리는 게임이다. 이 게임은 애니메이션 풍 캐릭터 디자인과 게임 진행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쿼터뷰 방식을 접목했다.
이 게임은 카카오 ID만 있으면 ‘다음게임’에서 누구나 무료 즐길 수 있다. 여기에 전국 카카오게임즈 PC방에서 접속하면 출시된 총 34종 캐릭터를 모두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또 게임 코인 50% 추가 획득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이외에도 다음게임 출시 기념 이벤트로 푸짐한 경품도 마련됐다. 계정 레벨에 따라 게임 캐릭터인 ‘캐시’와 ‘군의관 캐시’ 스킨을 받을 수 있다. 추첨을 통해 ▲라이언·춘식 핸디 선풍기 ▲아이스크림과 치킨 ▲문화상품권 ▲게이밍 체어 ▲게이밍 모니터 그리고 걸그룹 ‘에스파’ 사인이 담긴 ▲이터널 리턴 장마우스패드도 얻을 수 있다.
이터널 리턴의 더욱 자세한 정보는 이터널 리턴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인영 기자ellie@c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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