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최인영 기자) 게임빌이 ‘아르카나 택틱스: 리볼버스’ 글로벌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침공’ 콘텐츠 신규 보스로 5성 영웅 ‘그랜드마스터’와 ‘데미갓’이 등장한다. 먼저 ‘그랜드마스터’는 위저드 계열 영웅으로 강력한 기본 공격과 마법 스킬을 사용할 수 있다. 클레릭 계열 영웅인 ‘데미갓’은 회복과 방어를 동시에 수행할 수 있어 활용성이 높다. 이 두 영웅은 침공 스테이지에서 얻는 ‘침공 상자’에서 영혼석을 획득하면 보유·활용할 수 있다.
'길드레이드'는 격주로 진행된다. 길드원과 함께 보스 몬스터 ‘고블린의 왕’을 처치하면 길드 랭킹과 피해량에 따라 각종 재화를 획득할 수 있다. 길드원들은 보유한 아르카나 스프레드 당 1회씩 하루에 총 5회까지 전투에 참여할 수 있다.
아르카나 소환 마일리지 ‘별의 기억’과 ‘연성 시스템’도 추가된다. 별의 기억은 ‘기억의 상점’을 통해 ‘찬란한 오색 아르카나’·‘운명석’ 등 다양한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다.
이외에도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월간 출석부 이벤트’는 매달 반복해 참여할 수 있으며 출석 횟수에 따라 ‘유물 소환권 10장’·'아르카나 소환권 10장’ 등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또 ‘7일 출석부 이벤트Ⅱ’에서는 출석 횟수에 따라 ‘5성 영혼석 선택 상자’ 등 보상이 지급된다. 마지막으로 영웅 조합 횟수에 따라 빙고판을 완성하고 ‘크리스탈 1천 개’을 획득하는 ‘영웅 조합 빙고 이벤트’도 진행한다.
아르카나 택틱스에 대한 자세한 업데이트 내용은 아르카나 택틱스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