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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엇게임즈 TFT, '심판: 영웅의 여명' 업데이트 실시

루시안·세나·아크샨을 비롯한 8종 감시자 챔피언 출시

(씨넷코리아=최인영 기자) 라이엇 게임즈가 ‘전략적 팀 전투(이하 TFT)’ 5.5 세트 중반 업데이트 ‘심판: 영웅의 여명’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심판: 영웅의 여명’ 업데이트에서 유저는 질서의 힘과 혼돈의 펭구에 맞서 검은 안개를 몰아내기 위한 전투를 시작한다. 또 ‘찬란한 아이템’·‘신성한 축복’과 같은 고유 체계 4종과 ‘아크샨’·‘그웬’ 등 12종 새로운 챔피언 및 2개 특성도 선보인다.

업데이트로 추가된 ‘찬란한 아이템’은 강력한 위력을 발휘한다. 이는 악화되는 효과 없이 해당 아이템 위력이 강화되는 것이 특징이다. 찬란한 아이템은 게임 당 하나만 얻을 수 있고 3-6 스테이지에서 등장하는 찬란한 무기고에서 5개 선택지를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체력이 40 아래로 떨어졌을 때 유저는 ‘신성한 축복’ 효과를 받을 수 있다. 이는 ▲기본 아이템 골드 소모품 뒤집개 챔피언 등 다양한 조합으로 구성된 전리품이다.

이번 업데이트로 루시안·세나·아크샨을 비롯한 8종 감시자 챔피언도 출시된다. 이를 함께 ‘무생물’·‘승리자’ 등 다양한 특성이 함께 추가돼 보다 새로운 전략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이 외에도 신규 패스가 출시된다. 신규 패스에는 결투장 펑펑 효과 질서의 펭구가 포함됐다. 패스 구매 시 플레이어는 임무 완수를 통해 새로운 전리품을 획득할 수 있고 진척도에 따라 패스 경험치 바를 채울 수 있다. 레벨이 오를 때마다 풍성한 보상도 획득한다.

TFT와 5.5세트 중반 업데이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인영 기자ellie@c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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