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ET Korea뉴스신제품

[KITAS 2021] 레드빈, 듀얼기어 모드 탑재한 차량용 거치대 출시

퀵그립 모드·오토 슬라이드 모드로 빠른 탈착

레드빈 오토스퀘어4 듀얼기어 15W 무선충전 차량용 핸드폰 거치대 C4WC

(씨넷코리아=최인영 기자) 레드빈은 22일부터 24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11회 스마트 디바이스 쇼x소형가전쇼x이컴쇼 키타스 2021(KITAS 2021)'에 참가해 ‘오토스퀘어 4’를 선보인다. 

보통 차량용 거치대 경우 ‘수동' 혹은 '자동’ 중 한 가지 방식을 고집한다. 하지만 레드빈 ‘오토스퀘어 4’는 수동과 자동 2가지 방식을 동시에 사용할 수 있는 ‘듀얼기어 모드’를 탑재했다.

오토스퀘어4는 전력 공급 없이 한 손으로 편하게 탈착 할 수 있는 ‘퀵그립 모드’와 자동으로 탈착할 수 있는 ‘오토 슬라이드 모드’ 가 제공된다.

먼저 ‘퀵그립 모드’는 수동 방식이 익숙한 사람과 빠른 핸드폰 탈착을 원하는 사람에게 안성맞춤이다. '오토슬라이드 모드'는 자동 개폐 속도를 높여 범용성을 더했다. 

이외에도 차량 흔들림으로 스마트폰이 운전 중 떨어지는 걸 방지하기 위한 맥세이프 차량용 거치대 '오토스퀘어 5'도 선보인다. 이 제품은 핸드폰에 영향을 주지 않을 정도의 자력을 탑재했다. 또 거치된 핸드폰을 잡아줄 수 있는 날개를 장착해 안정성이 향상됐다. 

한편, 레드빈은 KITAS 2021에서 지난해 선보였던 ▲‘레드빈 오토스퀘어 3’와 15W로 업그레이드된 ‘지오 거치대’ 블루투스 키보드 ’A19K’ 충전식마우스 ’A37R’ 등도 전시 예정이다.

최인영 기자ellie@cnet.co.kr

IT 소식을 빠르고 쉽게 전달 드리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