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윤현종 기자) 아이리버가 4K UHD에 QLED 패널이 적용된 75인치 안드로이드TV ‘ITV-MA7511’을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아이리버 안드로이드TV ‘ITV-MA7511’은 75인치라는 시원한 크기의 화면에 눈 앞에서 보는 듯 생생한 화질과 사운드를 구현하여 스포츠 경기 관람, 영화 감상, 게임 등을 몰입도 있게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4K UHD 해상도에 100% 색 재현율을 자랑하는 QLED 패널이 적용됐으며, 테두리를 거의 없앤 고급스러운 베젤리스 디자인으로 대화면의 몰입감을 선사한다. 아이리버 사운드 마스터의 튜닝으로 프리미엄 사운드를 구현했고, 돌비 디지털 사운드 시스템을 적용해 더욱 풍부하고 입체감 넘치는 리얼 사운드를 만나볼 수 있다.
또 안드로이드 9.0 OS가 TV 속에 탑재돼 스마트폰의 모든 콘텐츠를 TV로 즐길 수 있다. 구글 공식 플레이스토어를 통해 약 3,000개의 어플리케이션을 직접 다운받아 활용할 수 있으며 ▲웨이브 ▲넷플릭스 ▲유튜브 등 OTT 서비스까지 폭넓게 지원해 모바일 네이티브 세대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구글 어시스턴트를 탑재해 음성인식 및 인공지능 기능을 활용할 수 있고, 블루투스 5.0을 지원해 각종 무선형 디바이스에 연결도 지원한다.
아이리버 ‘ITV-MA7511’ 공식 출시가는 134만9천 원으로, 오는 18일까지 아이리버 공식 스마트스토어를 통해 사전 예약 시, 최대 27만5천 원 혜택을 제공한다. 최대 5만 원 할인 쿠폰과 리뷰 작성 시 최대 1만5천 원 네이버페이 포인트를 지급하며, 11만 원 상당 아이리버 핸드바 스마트 체중계(8월 중 별도 발송)와 10만원 상당의 전문 기사 설치 서비스를 지원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