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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TY 수상 '데스 스트랜딩', 플스5용 디렉터스 컷으로 돌아온다

9일부터 예약 주문 진행···9월 24일 정식 발매

소니인터랙티브엔터테인먼트코리아에서 출시한 플레이스테이션5용 게임 Death Stranding Director’s Cut. (사진=소니인터랙티브엔터테이먼트코리아)

(씨넷코리아=최인영 기자) 소니인터랙티브엔터테인먼트코리아(SIEK)가 2019년 올해의 게임 수상작이자 자사 최고 게임들 중 하나로 평가받는 '데스 스트랜딩'을 플레이스테이션5용 디렉터스 컷 게임을 9월 24일 정식 선보인다.

데스 스트랜딩 디렉터스 컷(Death Stranding Director’s Cut)은 초자연적인 사건으로 산 자와 죽은 자 사이 문이 열려 사후 세계 생명체가 세상을 방황하는 세계관 속에서 주인공들이 펼치는 모험을 담은 게임이다. 유저는 게임 속 주인공 '샘 브리지스'가 되어 망가진 세상 속 생존한 사람들을 구하면서 펼쳐지는 영화같은 스토리에 매료돼 플레이하게 된다.

이번 신작에서 ▲다양한 무기 ▲장비 및 차량 ▲신규 모드 ▲임무 및 탐색 지역 ▲확장된 스토리라인 ▲UI 개선사항 등을 만날 수 있다. 또한 “프렌드 플레이”와 순위표를 포함한 새로운 온라인 기능이 추가된다.

데스 스트랜딩 디렉터스 컷은 오는 9일부터 플레이스테이션 스토어에서 스탠다드 에디션 5만8천800 원, 디지털 디럭스 에디션은 6만9천800 원에 예약 주문 할 수 있다.

최인영 기자ellie@c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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