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윤현종 기자) 소니인터랙티브엔터테인먼트코리아(SIEK)가 플레이스테이션5용 게임 ‘라쳇 앤 클랭크: 리프트 어파트(Ratchet & Clank: Rift Apart)’를 국내 정식 출시한다.
6월 11일 온·오프라인서 공식 선보이는 라쳇 앤 클랭크: 리프트 어파트는 스탠다드 에디션(디스크 및 다운로드 버전)이 7만9천800원, 디지털 디럭스 에디션(다운로드 버전)은 8만9천800원에 각각 선보인다.
한편, 오는 5일부터는 플레이스테이션 파트너샵 플러스, 파트너샵 및 게임전문 온라인 쇼핑몰에서 디스크 버전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
디스크 버전 예약 특전으로는 ‘라쳇 앤 클랭크: 리프트 어파트 자석 세트’를 한정 수량 제공한다. 또 플레이스테이션 스토어(PS Store)에서 지금 바로 라쳇 앤 클랭크: 리프트 어파트 다운로드 버전(스탠다드 에디션 및 디지털 디럭스 에디션)을 예약 주문할 수 있다.
라쳇 앤 클랭크는 플레이스테이션을 대표하는 게임 중 하나로 주인공 라쳇과 함께 떠나는 액션 게임이다. 간단하게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어 필수 게임 중 하나로 떠오른다.
이번 라쳇 앤 클랭크 신작은 새로운 모험가들이 등장, 라쳇과 함께 그들을 도와 로봇 황제의 정복 계획을 막아야 한다.
이번 플스5 신작에서는 듀얼센스 무선 컨트롤러 햅틱 피드백을 이용해 세밀한 컨트롤과 햅틱 진동 손맛을 느낄 수 있다. 향상된 광원과 레이트레이싱 기능은 물론 플스5 만의 고성능 SSD로 빠른 로딩과 함께 행성 간 이동을 광속으로 경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