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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승 교수 대표작 '열두 발자국' 윌라 오디오북으로 만난다

정 교수 베스트셀러 중 제일 호응 높은 12편 선별 수록

(씨넷코리아=윤현종 기자) 윌라가 7일 <과학 콘서트> <크로스> 등 베스트셀러 저자이자 ‘알쓸신잡’ ‘톡투유’ 등 방송 출연을 통해 ‘국민 과학자’로 자리매김한 정재승 교수의 대표작 <열두 발자국> 오디오북을 공개했다.     

<열두 발자국>은 ‘세종도서’ ‘한국과학창의재단 우수과학도서’ ‘국내 서점과 미디어가 선정한 올해의 책’  등에 선정되었으며, 지난 20년간 국내 작가의 과학책 가운데 가장 높은 판매고를 올린 <과학 콘서트> 이후 17년 만에 출간된 단독 저서다. 매년 1,200건 이상의 강연 요청이 쏟아지는 정재승 교수의 대중 강연 중 가장 호응이 높았던 12편을 선별해 새롭게 밝혀진 내용을 추가하여 수록했다.      

작품은 스마트한 선택을 위한 뇌 과학의 지혜부터 4차 산업혁명 시대 미래의 기회를 발견하기 위한 과학의 통찰까지 지식이 지혜로 바뀌는 열두 번의 놀라운 경험을 선사한다. 특히 다보스 포럼에서 차세대 글로벌 리더로 선정된 정재승 교수가 ‘숨 가쁘게 변화하는 시대’의 한 가운데 서 있는 우리에게 삶의 통찰을 전할 것으로 기대된다.     

정재승 교수는 tvN 예능 프로그램 ‘알쓸신잡’ 등 여러 방송에 출연해 뇌 과학자로 이름을 알린 물리학자다. 강연을 통해 생각의 패러다임을 뒤흔드는 신선한 지적 충격을 선사하며 대한민국을 매혹시키고 국내 대표 과학자로 자리매김했다. 

윤현종 기자mandu@c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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